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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 출범 [2013-07-04, 조선비즈]
등록일 2014-01-06 오후 6:10:08 조회수 3642
E-mail withu@widyou.co.kr  작성자 관리자

LGU+,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 출범  

 

입력 : 2013.07.04 11:43 | 수정 : 2013.07.04 14:23

LG유플러스는 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시흥고객센터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 출범식을 개최했다.사진은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가운데)이 위드유의 장애인 직원과 착하불량 단말기를 검수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시흥고객센터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 출범식을 개최했다.사진은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가운데)이 위드유의 장애인 직원과 착하불량 단말기를 검수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10,650원▼ 50 -0.47%) 는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모회사가 장애인을 고용할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로, 모회사가 업무특성 등의  

이유로 장애인의 직접 고용이 힘들 경우를 위한 대안이다. 모회사가 최소 10명의 장애인 고용, 상시 근로자 중  

장애인 비중 30% 이상, 상시 근로자 중 중증장애인 비중 15%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모회사가 장애인을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정부가 설립·운영 자금을 지원한다.

서울 금천구 시흥고객센터에 위치한 '위드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위드유는 이동통신 가입서류 검수, 온라인 마케팅 활동 모니터링, 착하불량 단말기 검수  

등 LG유플러스에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사은품 배송업무 등 서비스 영역을 순차적으로 확장하고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IT는 장애인들이 사회로 향할 수 있는 창"이라며 "IT를 기반으로 장애인들이 사회  

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면 고용은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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